아주 오랜만에 평소의 점심과 저녁식사.
프로틴바는 두 개 먹던걸 한 개로 줄였다.
아 점심먹고 간식으로 쿠키 먹은걸 안 찍었다.
7.5kg 덤벨 주문한 게 생각보다 훨씬 일찍 왔다.
원래 5kg를 재택근무 중에 종종 휘둘렀는데 조금씩 가볍게 느껴지는 것 같아서 구입.
어깨랑 팔이 가장 키우고 싶고 즐거운 부위라서 구입.
두 개 세트를 구입하려다가 가격도 비싸고 좁은 집에서 두개 휘적거리다가는 뭐 하나 부술 것 같아서 하나만 구입.
핸드폰 사진 좀 백업하려고 외장하드를 사용하는데 맥북에 포트가 USB-C 뿐이라 어댑터를 구입했다.
다이소에서 파는 걸 생각 못하고 이리저리 찾아 헤매느라 시간낭비해서 헬스장에 늦게 갔다.
등만 빠르게 조지고 5km 런닝.
하루의 마무리는 역시 논알콜.
작년 10월 다이어트 처음 시작하던 시점과 뭐가 달라졌는지를 생각해 봤더니
그때는 논알콜맥주를 먹을 때 안주가 항상 무첨가 아몬드 한 줌이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늘 소금간이 되어있는 믹스너츠를 먹었었지..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고자 무첨가 아몬드를 샀다.
꼬소하니 맛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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