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3)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일상] 2023년 6월 셋째주 주말 기록 이번에는 주말이라기보다는 엄마랑 형이 왔었던 21일부터 25일 까지의 기록. 21일은 연차를 안썼기 때문에 집에서 일을 하는 도중에 엄마와 형이 왔다. 일이 끝난 후에 집 근처 카레우동집에서 저녁을 먹고 간단하게 마무리. 이 카레우동집도 먹거리 기록 포스팅의 후보였는데 이번에 먹고나니 가성비가 너무 떨어져서 버렸다. 우동 두그릇에 튀김 몇조각 시켰는데 6000엔이 넘게 나오다니.. 마실걸 시키지 않으면 단품요리 주문을 받지 않는다는 것도 마음에 안들었다. 요즘 즐겨보고 있는 장사의 신한테 걸렸으면 욕을 아주 뒤지게 처먹었을텐데.. 가족들이 오면 항상 좋은곳에서 만족스러운 식사를 했으면 좋겠는데 첫끼부터 이래서 기분이 안좋았다. 다음날에는 엄마의 쇼핑을 위해 긴자를 갔다. 공기만 판다는 잇세이미야케에 가서.. [일본일상] 2023년 6월 둘째주 주말 기록 저저번주 주말의 기록이지만.. 더 늦어지기 전에 남겨본다. 그리고 지금 빨리 게임하고싶어서 시간이 얼마 없으므로 간략하게 후다닥 남겨본다. 금요일에는 회사에서 새로운 컴퓨터가 배달왔다. 기존에 사용하던 컴퓨터보다 스펙이 압도적으로 좋아지긴 했지만, 일 외에는 사용할 일이 없을테니 별로 의미가.. 좋아진건 부팅속도가 빨라져서 퇴근할때 대기모드로 안해도 된다는 점 정도? 라멘기록 카테고리에 글을 남겼지만 토요일에는 잇푸도 이케부루로점에서 콜라보라멘을 먹고 사진동호회 모임에 갔다. 사진동호회 이번달 출사장소는 우에노공원. 출사장소로 벌써 몇번이나 온 우에노공원이지만 이번에는 국립과학박물관에 가기위해 왔다. 때마침 타이완 페스티벌도 개최중이라 슬쩍 구경했다. 날씨는 덥고 사람은 많고 음식은 비싸고.. 해서 한바.. [다이어트 일기] 20230701 가끔이라도. 6월 17일 이후로 다이어트일기를 전혀 못올렸는데, 소홀히 했다기 보다는 6월 21일부터 25일까지는 일본에 온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느라 정신이 없었다. 그 후에는 매일 게임하느라고 시간을 전혀 낼수가 없었기 때문에 포스팅을 할 수도 없었고 그건 아무래도 지금 하는 게임을 클리어할 때까지 계속될 것 같다. 아무튼 마지막에 포스팅했던 6월 17일만 해도 78.4kg라고 쓰여있는데, 7월 1일 오늘 79.1kg이다.. 가족들 왔다 가고나서 81kg까지 쪘었으니까 어느정도 복구시키긴 했지만.. 이번주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단 하루도 빠짐없이 똑같은 시간을 보냈다. 조금 일찍 눈떠서 전날 했던 게임 감상문 올리고 출근한 뒤 일하고 8시에 퇴근해서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부랴부랴 집에와서 2시간 게임하고 잠자기. .. 이전 1 2 3 4 ··· 11 다음